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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신 중 관계 시 절대 하면 안 되는 것!

by 로라1호 2025. 7. 3.

임신 중 관계시 주의해야 할 위험성과 안전 수칙!

임신 중에도 부부관계나 스킨십은 중요한 소통 수단이지만, 구강 성교는 몇 가지 중요한 주의사항이 있습니다.

특히 산모의 질 안에 바람을 불어넣는 행위는 매우 위험할 수 있어 절대 피해야 합니다.

 

오늘은 임신 중 구강 성교 시 주의할 점, 공기 색전증의 위험성, 헤르페스 감염 경로까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.


임신 중 관계시 주의할 사항임신 중 관계시 구강성교임신 중 구강 성교

1️⃣ 임신 중 구강 성교는 절대 불가능한가?

✅ 임신 중이라고 해서 구강 성교가 절대 금지는 아닙니다.
  하지만 산모는 감염에 더 취약해지고, 입 안의 세균·바이러스가 질이나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어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.
✅ 특히 구강 내 헤르페스가 있는 경우에는 각별히 조심해야 합니다.
  구강 성교 시 입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산모의 질로 전염될 수 있습니다.

2️⃣ 🚨 질 안에 바람을 부는 행위는 절대 금지

✅ 구강 성교 중 질 안에 바람을 부는 행동은 매우 위험합니다.
  이유는 공기 색전증(Air Embolism) 위험 때문!
  질 내로 주입된 공기가 양막을 통해 산모의 혈관으로 들어가면, 공기가 혈관을 막아 산모와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.

 

❗ 실제 보고 사례(1993년):

 38주 임산부가 구강 성교 중 질 안에 공기를 삽입하다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고 의식 저하로 응급실 이송
- 결국 태아를 잃는 안타까운 결과 발생
- 산모는 다행히 생존했지만, 공기 색전증은 산모와 태아 모두를 위험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

3️⃣ 💥 감염 위험 – 헤르페스와 구강 성교

- 입 안의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는 산모의 질, 그리고 태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  특히 입술 헤르페스(구순포진) 감염 시 위험성이 높습니다.

 

  권장 수칙: 헤르페스가 있으면 구강 성교는 피하거나, 반드시 덴탈 댐(멤브레인) 같은 보호 장치를 사용하세요.
- 구강 성교뿐 아니라 키스를 통해서도 입 안의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전염될 수 있습니다.
- 키스를 통해 남성 파트너에게 전염 → 남성 성기에 감염 → 삽입 성교 시 여성의 질로 재감염 가능

4️⃣ 🩺 임산부가 꼭 알아야 할 안전 수칙

✅ 질 안에 바람을 불어넣는 행위는 절대 금지
✅ 구강 성교 시 감염 위험성을 충분히 인식
✅ 입 안에 포진(헤르페스) 증상이 있으면 구강 성교 자제
✅ 필요 시 덴탈 댐(멤브레인) 같은 보호 장치 사용
✅ 임신 중 감염 예방을 위해 청결 유지와 위생 관리 철저히

 

✨마무리하며

임신 중 부부관계와 구강 성교는 부부가 친밀함을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이지만, 산모와 태아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.

특히 질 안에 공기를 불어넣는 행동은 치명적일 수 있어 반드시 피해야 하고,

감염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절한 위생과 보호 수단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 

올바른 정보로 안전하고 행복한 임신 생활을 지켜가세요.!